총 여행기간 : 8박 10일 (2016년 10월 1일~ 2016년 10월 10일)
일정 : 인천-런던-바르셀로나-런던-인천
버킹엄궁전에서 근위병 교대식을 보다가 배가 고파서
'버거 앤 랍스터(Burger & Lobster)'로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버거 앤 랍스터(Burger & Lobster)'는
런던여행의 필수코스인 것처럼 꼭 맛봐야 할 음식이라고 다들 극찬을 해서
런던에 오면 꼭 먹어보리라 했었는데,
마침! 구글맵으로 찾아보니 버킹엄궁전에서는 걸어서 11분 거리!
버거 앤 랍스터의 각지점 위치 및 영업시간은 '버거앤랍스터' 사이트에서 확인가능하답니다.
영업시간 확인하러가기<--클릭
다행히 우리가 갔을때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어요.
물론 그뒤로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거의 80%가 한국사람들~
'버거 앤 랍스터'의 메뉴는 깔끔하게 단 3가지!
Burgers, Lobster Roll, Lobsters
그래서, 우리는 버거, 랍스터롤, 랍스터 각각 1가지씩 주문을 했답니다.
랍스터를 주문하면 그릴조리(Grilled) or 스팀조리(Steam)를 물어보는데,
우리는 그릴로 택! 물론 음료수는 따로 주문~
랍스터는 샐러드, 그리고 얇고 바삭한 감자튀김과 함께 갈릭소스가 나옵니다.
물론 모든메뉴에 샐러드와 감자튀김이 곁들여져 나오고~
랍스터 왕집게!
랍스터를 저 갈릭소스에 찍어 먹으면~캬! ㅋㅋ
쫄깃한 랍스터와 조화를 이뤄 아주 맛나요!!!
양은 생각보다 많아요.
소고기 패드와 야채와 전용소스를 함께 넣어
두툼한 햄버거는느끼하지 않았고, 고기 잡내도 나지 않았어요.
이건 랍스터롤!
랍스터 살을 발라서 구운빵에 끼워서 나와요.
랍스터를 감싸고 있는 저 구운빵은 고소했고,
바삭바삭하여 개인적으로 랍스터롤이 제일 맛있었어요.
음료수는 3잔!
레몬에이드와 아이스티!
택스까지 붙어 총 88.31파운드!
*[유럽여행D2] 런던/바르셀로나 자유여행 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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